[운서 콥히] 영종도 구움과자 맛집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영종도 커피 맛집 운서 콥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어주시면 운서 콥히를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서 콥히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운서 콥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콥히

운서 콥히

운서 콥히는 더예스 오피스텔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서역 2번 출구 근처라 접근성이 좋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니 대중교통이나 자차 모두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외관은 우드톤으로 꾸며져있습니다. 내부 역시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요. 공간은 넓지는 않고 협소한 편이라 단체 인원보다는 소규모 인원들이 이야기 나누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고 구음 과자 라인업도 여러가지네요. 디저트는 매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다나와율의 운서 콥히 후기☆

운서 콥히는 8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인데요. 우연히 sns에서 발견했는데 음료 비주얼이 예뻐서 어디일까? 하고 알아보다 방문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운서 콥히의 시그니처인 크림라떼와 아이스 카페라떼, 디저트로는 소금빵, 마들렌을 주문했습니다. 크림라떼는 시그니처 음료일 만 하더라고요. 위에 올라간 크림이 너무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달달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카페 라떼는 깔끔하고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디저트를 고르던 중 마들렌이 딱 하나 남았길래 바로 담고 소금빵도 주문했는습니다. 구움과자 맛집답게 디저트들 역시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요즘 소금빵에 꽂혀서 팔면 무조건 하나씩 먹어보는데요. 운서 콥히 소금빵은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겉이 바삭하지는 않지만, 버터 풍미가 가득하고 고소해서 괜찮았어요. 조만간 소금빵 쟁이러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고요. 아쉬웠던 점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지 않은 편인데 앉는 의자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다른 의자가 있기는 했는데, 다른 분들이 이미 앉아계시더라고요. 딱딱한 철제 의자라 오래 앉아있기엔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잠깐 앉아 계실 땐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내부가 좁다보니 상가 내에 화장실을 이용하셔야 되는데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구움과자 좋아하시거나 디저트 당기실 때 방문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다음에 방문하면 또 다른 시그니처인 콥히라떼나 말차스쿱라떼 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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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목현] 영종도 커피 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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