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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Ta : 전자여행허가 발급

YURIM97 2022. 10.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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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풀어지며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 여행지중에서도 저는 캐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는 6개월동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eTa라는 전자여행허가제를 실시하여 무비자로 입국하는 여행객들 누구든 사전에 미리 등록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캐나다 eta 발급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고 따라하시면 쉽게 캐나다 eta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eta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eta 신청하는 방법

2016년 3월부터 캐나다는 모든 비자면제국들을 대상으로 eTa를 실시하였는데요. 신청하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1. 캐나다 eTa 신청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 을 클릭합니다. 

eta 신청방법eta 신청방법

2. 저는 한글로 번역이 되어있지만, 영어라도 크게 무리 없으실 것 같습니다.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계시거나, 다른 사람 대신 신청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eta 신청방법eta 신청방법

3. 다음은 여러분들의 국적과 여권 정보, 거주지에 대해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여권 정보를 입력해야하니, 여권이 필요합니다. 주소는 영문주소를 입력해야하니, 검색하시거나 미리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eta 신청방법eta 신청방법eta 신청방법

4. 여기까지 오시면 거의 다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의에 체크하시고 여권에 적힌 이름을 적어주세요. 이제 캐나다 eTa 수수료 결제만 하면 됩니다. 마스터 카드나 비자 카드 등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를 준비해주세요. 결제 비용은 7달러입니다. 

eta 신청방법eta 신청방법eta 신청방법

5. 캐나다 eTa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72시간 내에 신청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eta 신청방법

다나와율의 캐나다 eTa 비자 후기☆

여권사진에 이어 캐나다 비자에 관해 포스팅했습니다. 저도 캐나다 여행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캐나다가 무비자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eTa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여러 블로그들에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신청서 자체도 번역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한국말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어서 어려움없이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 대행도 있다고 하는데 50달러나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발급 수수료는 7달러로 비싸지 않으며, 유효 기간은 5년으로 긴 편이니 한 번 신청해놓으면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아 좋네요. 거주지를 영어로 작성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는데 어느 블로거 후기를 보니 하이픈이나 쉼표를 사용해 오류가 발생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주소를 적을 때 특수문자나 기호를 제외하고 적었더니 저는 신청한 지 1시간도 안 되서 캐나다 eTa 승인이 완료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한번 입력하면 수정이 불가하니 제대로 작성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신청 잘 하셔서 캐나다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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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ta를 공유해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